3월의 시즌시작을 알리는 한국국제낚시박람회<이하 KOFISH> 참석 이후,
시즌 상반기를 결산하는 겸, 이후 시즌모멘텀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박람회였기에
매 년, 1~2부스를 마련하여 참가해왔으나, 작년 주최측의 성의없는 운영과
박람회 부스를 운영하여, 부스설치비용 및 각종 비용을 상쇄할 만한 효과를 거두지못하고
전혀 이익이 발생하지 못하였음에 따라서, 올 해 불참을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이에따라서, 참석한 업체들 가운데, 인적교류가 있는 부스 방문인사차 모니터링하기위해
2일차에 방문해보았다.
아무리, 종료1시간 전 방문이라고 하지만, 현장티켓부스 운영 스텝인 사무국 직원들이 한명도 안보이고
무인발권기도 전원이 꺼져있고, 입구에 킨텍스에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위탁받은 보안업체 직원만
서성이는 썰렁한 스산한 분위기마저 감도는 전시장 입구!
국내 경기상황이 썩 좋지 못하다보니, 불참한 곳이 많아서 그런가?!!
많은 부스가 있는 모양으로 따닥 따딱 붙어있어, 비좁게 느껴지는데다가
2일차 전시 종료 1시간전이라고 하더라도,
관람객이 띄엄띄엄 눈에 띄는 정도!! 그렇다고, 소비자를 위한 유통박람회이기는 하나,
여느 브랜드 부스에서 상품을 구입해 들고 다니는 관람객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우리의 최대 국내 경쟁업체라고 할수 있는 두 곳!
관람객이 지나가기는 하지만, 제품을 문의하는 사람도, 구입해간 사람도 보이지 않는 안쓰러운 현장!
업계 네트워크를 통해 전해들은 바, 첫날 그리고 방문한 둘째날! 작년과는 다르게
아주쪼금 판매는 이루어졌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부스마다 간격이 너무 비좁아, 동네 구멍가게같은 느낌이고
관람객이 줄을 서서 기다려 입장하는 수준은 아닌듯~
폐막하는 마자막날인 일요일도 비슷한 수준이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 년에는 과연! 박람회가 열리긴 하려나, 사무국에서도 그다지 공들이지 않는 모양새인듯
들리는 카러다 통신에 의하면, 낚시박람회 버렸다는 얘기가 허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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